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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가 반응

by 멘피스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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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물리적인 힘인 중력을 사랑에 빗대어 보여준다. 머피가 주력 방정식을 이해하고 풀기까지 수십 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녀가 어릴 적 자신을 남겨두고 우주로 떠나버린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기 까지도 같은 시간이 걸렸다. 차원을 거슬러 드넓은 우주를 중력과 사랑을 전달된다. 쿠퍼는 중력을 통해 사랑을 읽어냈다. 그래서 사랑은 인류가 가진 보편적인 언어이자 힘이다.

별과 별 사이를 이어주는 것 정보 줄거리 

환경 오렴으로 지구 멸망에 직면함에 따라 인류를 위한 새로운 거주자를 찾기 위해 웜홀 여행하는 우주비행사의 여정이다. 사랑, 시간, 인간 지식과 이해의 한계를 탐구하고 복잡한 도덕적, 과학적 딜레마를 구성되어 있다. 시각적으로 경이로움에 가까운 놀라운 특수 효과와 함께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 닫다. 내용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아인슈타인의 중력이론인 일반 상대성 이론이다. 이영화는  이 이론을 사용하여 시간과 중력과의 관계, 그리고 이러한 개념들이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 탐구한다. 행성과 같은 거대한 물체는 강한 중력장을 생성하기 때문에, 즉 강한 중력장에 대한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 시간이 다른 관찰자에게 다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시간 평창의 가능성을 구현했다. 미래의 인류는 기후변화로 고통받고 있다. 농작물도 제대로 기르기 어려워 옥수수만이 유일하게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지만 그것도 녹록지 않다. 쿠퍼 (매튜 매커히너 분장)는 그런 시대에 농부로 살고 있다. 평범한 농부는 아니고 전직 우주비행사였다. 그러나 우주 개척의 역사는 딸인 머피 (제시카 차스테인 분장)가 다니는 학교에서 조차 부정하는 지워진 역사이다. 기억에서 잊힌 NASA에서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새 행성을 찾는 원정대를 보낼 계획을 갖는다. 원정팀에 합류한 쿠퍼는 미래의 인류, 어쩌면 딸인 머피가 살 수 있는 더 나은 것을 찾으려고 우주로 떠났다. 쿠퍼가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중력에 의해서 시간이 더 손해 볼수록 머피와의 시공간의 거리는 더욱 늘어만 갔다. 그리고 쿠퍼가 인류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브랜드 박사를 에드먼드 행성으로 보내고 거대한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두 사람의 사이는 단절될 것처럼 보였다. 이에 쿠퍼는 중력으로 편지를 쓴다. 비록 서로 다른 시공간에 있었지만 중력을 통해 전달된 편지로 인해 그 둘은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었다. 차원을 거슬러 서로에게 닿았다 그런 물리적인 힘이 닿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사랑이라는 힘으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등장인물

모집 쿠퍼 Joseph Cooper (매튜 매커너히 분장), 과거에는 NASA에서 테스트 파일럿으로 근무했으나 NASA 가 폐쇄된 후에 농부가 되었다. 톰과 머피를 자녀로 두었고 장인과 아이들과 함께 농장에서 살고 있었다.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것을 중시하는 성격이다. NASA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도 자식들이 살아갈 미래가 없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도 있지만 연구 활동을 하던 시절을 잊지 못하고 미지를 탐험하고 싶다는 모험적인 성격이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황사 바람이 있던 날에 창문을 닫지 않았던 머피의 방에서 중력 이상 현상 때문에 특정 장소에만 떨어진 모래를 분석해 어떤 좌표를 얻게 되는데, 그 좌표를 따라간 곳인 사이엔 산에서 나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다시 우주선 파일 렛이 되어 웜홀로 야하게 된다. 머피 쿠퍼 Murphy Cooper(제시카 차스테인 분장) 조셉의 딸로 매우 총명하고 영특하다. 작품 중에서는 약칭인 머프 Murpy로 더 자주 불린다. 당차고 고집이 센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학교에서 아폴로 달 탐사 계획이 거짓이라고 설명해 주는 것에 대해 친구들과 다투다가 싸움을 일으켜 정학을 받게 되기도 한다. 조셉이 탐사를 떠나기 전 이별의 인사를 하고 상대성 원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선물로 손목시계를 건너주려 하지만 화가 난 머피는 집어던진다. 그러면서 본인이 책장에서 떨어진 책의 메시지를 해독해 보니, 모스 부호로 "가지 마" 였다며, 가지 말라고 울면서 말린다. 아버지 조셉이 탐사를 떠난 뒤 존 브랜드 박사는 (마이클 케인 분장) 밑에서 교육받은 덕분에 물리학자로서 나사로 프로젝트의 중책을 이어받는다. 결국 나중에 손목시계를 통해 쿠퍼가 보내준 모스 부호를 바탕으로 중력 방정식을 풀게 된다. 

 

국내 해외 평가 반응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연출한 '인터스텔라 INTERSTELLAR'는 TOMATORMETER (신선도) 72% AUDIENCE (관객점수) 85% 를 받은 영화로 특히 평가 단체의 호평을 끌어낸 공상과학영화다. 평론가 토드 매카시는 인간적인 측면과 우주 신비적 측면에 동등한 무게를 두고 있으며 아이디어, 야심, 이론, 멜로드라마, 미술 같은 기술력, 놀라운 이미지 그리고 그것들을 움직이는 핵심 감정으로 넘쳐나는 영화라고 말했다. 스콧 파운다스는 " 복잡한 수학적, 과학적 아이디어를 관객이 따라가기 쉽게  현실처럼 생생하게 느끼면서 인간적인 면까지 조명하여 만든 얼리우드 영화는 이제까지 없었을 것이다" 먼저 칭찬을 했다. 스크린 크러시의 마이크 라이언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감정을 담고 있다. 그 감정이 영화의 핵심을 이룬다. 그러나 문제는 동시에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후에 되돌아보았을 때 특별히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기억된다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수상을 포함해서 최우수음악상, 음향효과상, 미술상 등 4개 부분 후보로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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